클라우드에 연결되지 않아도 기기 안에서 자체적으로 정보 수집하고 답변 "구글, 삼성, 애플의
온디바이스 AI 전쟁" |
테크크런치🔗는 모건 스탠리와 골드만 삭스 등은 온디바이스 AI로 인해 2024년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내다 보았습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기반 AI와 달리 기기 자체에 장착된 AI칩을 활용하여 통신망 연결 없이도 스스로 AI학습과 연산을 수행할 수 있어 에너지 효율이 높고 속도가 빠릅니다.
삼성전자와 애플, 최근 구글까지 내년 초 온디바이스 AI 기기 출시를 예고하며 위축되었던 스마트폰 수요와 메모리 반도체의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습니다. 관련주들은 기대감으로 인하여 일찌감치 오름세를 맞이하는 등 시장이 온디바이스 AI 산업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온디바이스 AI가 접목된 기기들이 출시 전으로 기대감이 실망감으로 변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섞인 목소리도 들립니다. 과연 업계들은 어떤 전략으로 '온디바이스 AI' 시장을 선점하려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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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topic
1. 구글 '픽셀8', 애플 '아이폰16' 등 내년 '온디바이스AI'가 뜬다
2. 갤럭시 S24에 '삼성 가우스' 외 구글, 오픈AI, MS 탑재 가능성 있어
3. 온디바이스 AI 기대감 급 부상으로 수혜주 등장.. "아직은 지켜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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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24년은 '손 안의 AI 시대' 온디바이스 AI 전쟁💣
삼성, 구글, 애플까지 내년 기기 안에 탑재된 AI '온디바이스AI' 경쟁 심화 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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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바와 같이 내년은 스마트폰과 같은 단말기에서 AI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온디바이스 AI' 산업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생성형AI 시장의 경쟁이 '웹'에서 '기기'로 옮겨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특히 전세게 스마트폰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삼성과 애플도 각 온디바이스AI 기기를 출시하며 더욱 경쟁이 치열해 질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삼성전자는 내년 1월 3일 '갤럭시 S24' 출시를 예고하며 자체AI 서비스인 '가우스(Gauss)'와 타사 AI 서비스인 제미나이와 GPT-4까지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글은 삼성과 안드로이드 협력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펌웨어 업데이트 등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AI 모델을 추가 탑재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애플🍏은 내년 9월 출시되는 아이폰16 라인업에 음성인식 AI비서 '시리(Siri)'의 기능을 대폭 개선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더해 초거대언어모델 '애플GPT(가칭)'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애플이 자체 보유한 LLM 프레임워크 ‘에이젝스(Ajax)’를 기반으로 해 내년 공개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지난 주 제미나이를 공개하며 10월 공개한 최신 스마트폰인 픽셀8 프로에 '제미나이 나노' 탑재될 예정입니다. 다만 글로벌 모바일 시장에서 픽셀8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S24에 탑재를 지원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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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삼성전자, S24에 가우스 외에도 타사 AI 모델 내장 방안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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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지난 10월 말 3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갤럭시 S24에 자체 AI인 삼성 가우스만 탑재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였으나 최근들어 구글의 제미나이, 오픈AI의 챗GPT 등 타사 AI 모델도 함께 적용할 것이라는 의견으로 무게 중심이 기울었습니다. 특히 구글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에서 삼성전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가지고 있어 갤럭시 S24의 제미나이 탑재는 당연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얼마남지 않은 출시 일정으로 '타사 AI 모델의 추가 탑재가 가능할 것인가'에 대한 우려에 대해 삼성전자 측은 펌웨어 업데이트 등 비교적 간단한 방식으로 얼마든지 AI 모델을 탑재할 수 있어 큰 걸림돌이 되지않는다고 밝혔습니다.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체적으로 만든 스마트폰을 현재까지 보유하지 않아 삼성전자와 협력에 무리가 없을 전망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24의 운영체제는 윈UI6.1 기능은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들이 대거 포함되었습니다. 입력에 따라 배경화면을 생성할 수 있는 AI기반 배경화면 생성기와 사진 촬영 후 사진편집기를 통해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간단히 피사체의 위치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가장 강력한 기능은 서로 다른 언어로 통화할 경우 이를 실시간으로 번역해주는 'AI라이브 통역 콜' 기능입니다. 서버를 거치지 않고 기기에 탑재된 AI가 직접 통역하는 만큼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없이 편리하고 통화내용이 외부 서버로 유출되지 않아 보안도 강력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온디바이스 형태의 통화 중 실시간 통역 서비스 출시는 세계 최초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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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온디바이스 AI 기대감 급 부상으로 날개단 '반도체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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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가는 온디바이스 AI 산업에 주목하고 있다고 합니다. 내년 초부터 온디바이스 AI가 탑재된 스마트폰, 노트북, 기기들이 출시됨에 따라 고용량 낸드 수요가 증가하여 반도체 업계의 회복이 기대되고 있어 글로벌 증시까지도 주목하고 있습니다.
'온디바이스 AI'는 클라우드 혹은 원격 서버에 의존하지 않고 스마트폰, PC 등 디바이스에 AI 연산이 가능한 칩을 설치합니다. 기존 서버 방식 대비 연산 처리 능력은 부족할 수 있지만 🛡️개인정보 보호 🛜인터넷이 필요없는 환경 🔮에너지 효율성 등이 장점으로 손꼽힙니다.
증권가에서는 온디바이스 AI테마로 한 반도체 기업들을 수혜주로 분류하였으며 관련 업체로 제주반도체🔗, 칩스앤미디어, 가온칩스, 에이디테크놀로지 등 이미 기대감을 반영하여 주가가 치솟은 상태입니다. 다만 큰 기대감은 큰 실망감으로 돌아설 수 있기에 온디바이스AI로 인해 경기가 돌아서고 있는 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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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인간의 모습과 흡사한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2세대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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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은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무엇보다 빠르게 변화한 해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제 AI는 다양한 방식으로 직장인, 학생, 정치인 등에게 혁신을 일으키고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2024년 AI가 우리의 삶에 깊숙히 들어오는 속도가 가속화 될 것이라고 바라보았습니다.
위 영상처럼 로봇이 AI를 통해 학습하고 인간과 소통하며 업무를 수행하는 ‘AI 로봇’의 현실화가 점차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차세대 생성형AI 기구로 텍스트, 이미지, 음원 등 이용자의 창의적인 기회와 생산성을 높이고 AI를 활용한 업무 프로세스는 강화할 것으로 내다보았습니다. 물론 성장하는 AI에 따른 윤리적인 AI도 강조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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